▲ 옥천 화재 현장 어젯밤(22일) 9시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한 농장의 농산물 가공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진화를 시도한 농장주의 아들 20대 남성이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가공시설 일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