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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용인 공장서 끼임 사고…30대 심정지 상태로 이송

아워홈 용인 공장서 끼임 사고…30대 심정지 상태로 이송
▲ 아워홈

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식품 가공업체 '아워홈' 공장에서 30대 남성 A 씨가 기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업체 측 관계자로부터 "사람이 냉각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아워홈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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