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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킴이' 디카프리오, 아마존 화재 60억 원 기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마존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자원에 집중 투자하겠다며 기부금을 환경 재단에 전달한 건데요, 재단은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을 복구하는 핵심 자원 조달에 도움이 될 거라며, 현지 파트너들과 원주민들 그리고 아마존의 야생 동물을 지키는데 쓰일 거라고 밝혔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오래전부터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스 얼라이언스'라는 단체도 만들며 환경지킴이를 자처하고 있죠.

최근에는 SNS에 아마존 화재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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