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와 뉴 우먼, 본 어게인 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 첫 번째 정규앨범 얼터 에고를 공개했습니다.
얼터 에고가 또 다른 자아라는 뜻이 있는 만큼, 록시와 써니, 키키 등 자신의 다섯 가지 캐릭터를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새 앨범에는 앞서 공개했던 노래들을 포함해 열다섯 곡이 담겼는데, 본 어게인을 함께한 팝스타 도자 캣과 레이에 이어 메건 더 스탤리언, 타일라 등 다양한 스타들과 협업했습니다.
리사는 잠시 후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도자 캣, 레이와 축하 무대를 펼치고요.
다음 달에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도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