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치안, 지식재산 등의 협력 확대를 위한 문건 3건을 채택했습니다.
오늘(6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동티모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외교부와 동티모르 외교협력부는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외교부처 간 고위급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경찰청과 동티모르 국립경찰청은 치안 협력을 위한 기술 약정에 서명, 초국가 범죄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국외 도피 사범 수사 공조, 관련 정례 실무협의체 운영, '핫라인'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초국가 범죄 예방을 위한 공조망을 구축하고, 우리 국민 대상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수사 협조와 보호 체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
지식재산처와 동티모르 통상산업부는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됐습니다.
청와대는 "지식재산 분야 역량 강화, 관련 법령·제도 수립 지원, 지식재산권 보호, 사업화·가치평가 등 활용 방안 경험 공유 등이 담긴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간 지식재산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