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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에 김종철 현 청장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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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인 김종철 경찰청 차장이 6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열리는 경찰청장 임명 제청 동의 안건을 심의하는 국가경찰위원회 임시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로 김종철(56·경찰간부후보생 45기) 경찰청 차장이 내정됐습니다.

국가경찰위원회는 오늘(6일) 낮 1시 30분부터 경찰청장 후보자 임명 제청을 위한 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제청 동의안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회의에 앞서 김 후보자는 "엄중한 시기에 경찰청장 후보자로써 지명받게 된 것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오늘은 청장 후보자로써 역량과 자질을 검증받는 만큼 책임있는 자세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장직은 지난 2024년 12월 조지호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직무가 정지된 이후 공석 상태로 유지됐고, 이후 세 명의 직무대행이 조직을 이끌어 왔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 9월부터 경찰청장 직무대행직을 맡아왔습니다.

1997년 제45기 경찰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한 김 후보자는 서울 서초경찰서장, 부산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청와대 국정상황실 등 주요 보직을 거쳤습니다.

경찰청장은 국가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명을 제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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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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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희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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