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
두통이 낫지 않는다며 병원에서 의료진을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가평군 설악면의 한 의원에서 의사와 간호사에게 욕설하고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병원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칼 들고 있으니 덤벼"라고 위협하고 순찰차에 헬멧을 던져 파손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는 해당 의원에서 진료받았는데도 증상이 더 심해졌다며 진통제 투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면허 없이 술에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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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 중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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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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