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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돌려줘"…라이터 들고 방화 협박한 70대 남성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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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경찰서

구청을 찾아가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70대 노점 상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달 2일 낮 12시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종로구청 가로정비과 사무실에서 7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당시 종로구청 가로정비과 사무실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소지하고 있던 플라스틱 라이터 기름 용기를 꺼내 보이며 구청이 단속으로 압수한 자신의 리어카와 물품을 돌려주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구청의 노점 단속 조치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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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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