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해태 백민주
프로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 선두를 달리는 크라운해태와 2위 휴온스가 1위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크라운해태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027' 4라운드 나흘째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 점수 4대 2로 제압했습니다.
4라운드 전승을 달린 크라운해태는 4승으로 선두를 지켰고, 휴온스는 우리금융캐피탈에 4대 0 완승하며 3승 1패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크라운해태는 1세트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김임권 조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신정주 조를 11대 9로 꺾었고, 2세트 백민주-임정숙 조가 김가영-김진아 조를 9대 1로 물리쳤습니다.
3세트에서는 마르티네스가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15대 6으로 누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4세트와 5세트를 내줬으나 6세트에서 백민주가 김가영을 9대 5로 잡아 승부를 갈랐습니다.
휴온스는 강동궁이 1세트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와 짝을 이뤄 이상대-엄상필 조를 11대 5로 제압하고, 3세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를 15대 14로 꺾으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어 4세트 응오딘나이(베트남)-김예은 조가 강민구-김민영 조를 9대 6으로 누르며 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브레이커스를 세트 점수 4대 2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려 3위로 올라섰습니다.
에스와이는 NH농협카드를 4대 2로 꺾고 4위가 됐고, 하림도 하이원리조트를 4대 2로 누르고 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