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가 소노와 다시 대혈투를 펼쳤는데요.
1라운드 때와 달리 이번에는 활짝 웃었습니다.
소노와 직전 맞대결에서 한 점 차 역전패를 당했던 KCC는 오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빠진 소노의 골밑을 제대로 공략했습니다.
킹이 돌파에 이은 강력한 덩크슛을 터뜨리며 부산 홈 팬들을 열광시켰고, 숀 롱도 '덩크쇼'에 가세하며 격차를 21점까지 벌렸습니다.
하지만 이정현이 후반에만 3점 슛 6개 포함 23점을 폭발했고, 소유권을 가져오려는 양 팀의 처절한 사투 끝에 제임스가 '3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KCC는 한 점 차로 쫓겼는데요.
종료 25초 전 이호현이 천금 같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힘겹게 승리를 지켰습니다.
KCC는 최하위에서 탈출했고, 소노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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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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