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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서 불길" 강남 은마아파트 또 화재…23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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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가 출동한 은마아파트

오늘(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가 23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은마아파트 2층 한 세대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인력 78명과 차량 22대가 출동해 9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후 14분 만인 오후 1시 33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화재로 일부 주민이 대피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1979년 준공돼 재건축을 앞둔 은마아파트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아 그간 화재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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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도 한 세대 부엌 천장에서 전기 배선상 문제로 추정되는 화재로 4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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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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