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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사망자 11개월 연속 감소…정부 "민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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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자살 사망자 수가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가운데 정부가 감소세를 이어가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정부 부처와 종교계·재계·노동계 등 각계 대표가 참여하는 제9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를 열고 자살 예방 활동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살예방법에 근거해 2018년 출범한 민관협의회에는 복지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성평등가족부·경찰청 6개 정부 부처 외에 종교계·재계·노동계·언론계·학계 등 43개 민간 기관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민간 각 분야에서의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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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연합뉴스)

정부는 지난달 12일 발표한 제6차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을 최고치보다 30% 넘게 낮은 18.9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자살 사망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개월 연속 줄어든 긍정적 변화를 이어가기 위해 민관 협력을 더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제석광고연구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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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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