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케인은 발롱도르 수상의 기쁨과 함께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 콤파니 감독 부재와 선수들의 부상, 키미히의 부친상 등 여러 일이 겹쳤다며 팀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대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케인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며 케인을 "타고난 골잡이"라고 극찬했고, 케인 역시 시메오네를 현대 축구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발롱도르와 챔스 우승을 맞바꿀 의향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잠시 고민한 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선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두 가지를 모두 이룰 기회가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구성·편집 : 주현,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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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