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리] 베트남에서 온 천재 소녀…30만 유학생의 미래는? (2026.10.31 방송)
석사 학위에도 막힌 취업? 30만 유학생의 미래는…
서울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취업 준비를 이어가는 중국인 장몽 씨. 2014년, 한국 콘텐츠를 좋아해 유학을 온 그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까지 받았지만, 졸업 후 3년이 지나도록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100곳 가까운 회사에 지원하고도 거듭 탈락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됐다는 장몽 씨. 그럼에도 오랜 시간과 열정을 쏟은 한국에서 꿈을 포기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유학생들이 마주한 취업의 벽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대학 교육까지 받은 우수 인재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해 돌아가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지적한다. 이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취재 : 정준형, 구성 : 이세영, 영상취재 : 이용한,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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