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 3쿠션당구월드컵 경기장
세계 최정상급 3쿠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양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이 2일부터 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립니다.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대회에 총 149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예정된 7개의 월드컵 가운데 6번째로 열리는 무대입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세계 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입니다.
올해 콜롬비아 보고타, 튀르키예 앙카라, 벨기에 리에 대회를 제패한 조명우는 이번 양구 대회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조명우가 이번에도 정상에 오르면 2008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이후 18년 만에 월드컵 시즌 4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국내 개최 월드컵 2연패도 달성합니다.
야스퍼스를 비롯해 에디 먹스(벨기에),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등 과거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강호들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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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합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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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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