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3년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조업 중 실종된 대영호 선원 조민철·김양훈·김동호 씨를 정부가 '전후 납북자'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납북됐다 지난 2003년 귀환한 선원 김병도 씨의 증언으로 납북 사실이 알려졌지만, 조업 기록이 없어 공식 납북자 집계엔 빠져 있었습니다.
이번 조치로 미귀환 전후 납북자는 51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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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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