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작전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6∼29일 네덜란드 올데브루크에서 진행된 국제 사이버대회 '사이버넷(CyberNet) 2026'에서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넷은 네덜란드 사이버사령부(DCC)가 2018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파트너 주요 국가들이 참가합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독일, 프랑스, 일본 등 9개국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사이버 공격 및 방어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우리 군은 이 대회에 처음 참가했던 2021년 준우승을 기록했고, 그 이듬해인 2022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배송영(육군 준장) 사이버작전사령관은 "5회 연속 우승을 통해 우리 군의 뛰어난 사이버작전 능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무 역량 강화에 빈틈없이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국방 사이버안보 경연대회 및 콘퍼런스인 '화이트햇 2026'을 개최하고, 한·미 사이버 동맹훈련을 추진하는 등 사이버작전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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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정보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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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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