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회에서 갑자기 계주가 취소됐다고요?
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험하다는 민원 때문에 계주가 취소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는 초등학생 아이와 아버지가 나눈 대화도 함께 담겼는데요.
아이는 "오늘 어떤 학부모가 계주가 위험하다고 해서 취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가 "계주할 사람도 다 뽑지 않았느냐"고 묻자 아이는 "맞다.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들은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이미 출전할 학생들까지 모두 정해진 상황에서 갑자기 계주가 취소됐다는 겁니다.
이 영상은 수만 건 넘게 조회됐고, 누리꾼들은 "계주가 위험하다는 건 너무 과한 것 아니냐", "기대하고 준비했을 아이들이 얼마나 아쉽겠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 "학교가 모든 민원을 받아주는 것도 문제"라며 학교의 민원 대응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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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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