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 인왕동 첨성대 인근 동부사적지에서 관광객이 핑크뮬리밭을 누비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토요일인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북부,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전부터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30∼55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는데, 이는 평년 기온인 15~19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전에 경기 남서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충청권,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5mm 안팎, 충청권 5∼10mm, 광주·전남 5∼40mm, 전북·대구·경북 5∼20mm, 부산·울산·경남 5∼30mm, 제주도 10∼60mm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3∼10도, 낮 최고 기온은 10∼18도 예상돼 토요일보다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