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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주택 공급, 착공·준공돼야 체감…정비사업 세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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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상계2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공급은 계획과 인허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착공과 준공으로 이어져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다"며 서울 등 수도권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30일)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지방정부, 관계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홍 장관은 "연말까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착공을 앞둔 사업들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울시와 노원구,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이 함께 현장의 걸림돌을 신속히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계2구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약 10만㎡를 재개발해 임대주택 426가구를 포함한 총 2천2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홍 장관은 상계2구역이 8·13 주택 신속 공급 방안에 따라 신속히 착공할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장이라며 관련 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서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민간 정비사업을 통해 수도권에서 7만 2천 가구 착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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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장관은 "민간 정비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심 주택 공급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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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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