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3% 넘게 하락해 오전 9시 3분 기준 전장보다 187.75포인트(-3.16%) 내린 5,749.81이다.
코스피가 오늘(30일) 장중 4%대의 급락세를 보이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55초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92포인트(5.12%) 낮은 887.92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코스피가 7.57% 급락했던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입니다.
오전 10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84.64포인트(4.79%) 내린 5,653.02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낙폭을 키워 각각 5.28%, 8.72%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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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24.98포인트(3.32%) 내린 728.25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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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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