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 카페거리 '외국인 전담데스크'
서울 성동경찰서는 핼러윈데이 전후 성수동 일대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외국인 전담 데스크 '폴리스 팝업(POLICE POP-UP)'을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전담 데스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성수동 카페거리 내 은행나무터 어린이공원에서 운영됩니다.
외국어에 능통한 경찰관을 배치해 외국인 112 신고나 민원 접수 시 대응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관광객에게 안전사고 예방법을 안내하는 QR코드와 휴대용 비상벨도 배부합니다.
성수동 소재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순찰 로봇도 곳곳에 배치할 방침입니다.
성동서는 카페거리에 국내외 관광객 인파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일대를 범죄예방 강화구역으로 지정하고 특별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용준 성동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다중 운집 장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성수 카페거리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치안 서비스를 향상함으로써 안전한 성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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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동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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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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