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러시아 극동서 열차와 차량 충돌…북한인 6명 사망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에서 북한 국적자들이 탑승했던 승합차가 열차와 충돌해 북한인 6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현지시간 27일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RIA) 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극동 유대인 자치주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북한인들을 태운 승합차를 열차가 들이받으면서 일어났습니다.

RIA 통신은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탑승했던 북한 국적자 7명 중 6명이 사망했고, 현재 해당 사고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은 사고로 숨진 탑승객들의 국적은 공개하지 않은 채 모두 외국인이라고만 밝혔습니다.

러시아에는 최근 몇 년 동안 북한 노동자가 대거 유입됐으며, 이들은 지역을 오가는 버스를 이용해 집단으로 근무지에 출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등 11개국이 참여한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에 따르면 북한 노동자 2만 5천 명이 러시아 타타르스탄의 알라부가 특별경제구역 내 드론 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러시아는 이곳에서 이란의 샤헤드 드론을 개량한 게란-2 드론을 생산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강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