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4년 임기 중 평균 경제성장률 5% 달성을 시정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런 내용을 담은 '인천 미래산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22년 6.8%로 전국 1위였지만, 매년 하락해 지난해 -0.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선 9기 4년 임기 동안 평균 경제성장률을 5%로 끌어올리겠다며 "리파워링은 인천의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다시 성장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민선 8기 인천 평균 경제성장률 3.9%를 웃도는 5% 달성을 위해 2028년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인천에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28년을 인천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며 산업 분야별로 내년에 기본계획을 세워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물류 인공지능 전환과 항만, 미래산업, K-컬처·콘텐츠 분야의 기본 계획을 추가로 수립하고 이를 종합해 인천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찬대/인천시장 : 높은 성장률은 일자리로 연결됩니다. 그 기회는 주로 인천 청년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박 시장은 2028년을 인천 발전의 변곡점으로 만드는 차원에서 바이오와 물류,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엑스포를 개최하고,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영상편집 : 박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