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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세 시간 정도 눈물 줄줄"…'염전'서 벗어났지만 끝나지 않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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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염전에서 수년간 노동착취와 폭행, 감금에 시달리던 노동자 3명이 구조됐습니다.

이들이 받지 못한 임금만 약 3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염전 업주와 관계자들은 노동착취와 감금,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조 이후에도 피해자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고 있는데요.

이들에게 지원되는 생계비는 6개월간 약 420만 원 수준입니다.

수년간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폭행과 감금까지 겪었지만, 이제는 주거와 생계, 치료 등 당장 살아가기 위한 문제마저 해결하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염전에서 벗어났지만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과 반복되는 염전 노동착취의 구조적 문제, 그리고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짚어봅니다.

(취재 : 임지민,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김민지,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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