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핫토픽은 '다람쥐는 뭐 먹나'라고 지어봤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도토리 한 무더기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러면 산에 있는 다람쥐는 뭘 먹느냐'라며 온라인상에서 다소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올라온 '산에 있는 애들은 뭐 먹나'라는 글과 함께 아파트 단지에서 도토리 말리는 사진이 올라온 겁니다.
일곱 포대가 있고요.
그 위에 도토리가 정말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상당한 양이라고 봐야겠죠.
도토리는 겨울철 야생동물들의 주요 먹이원입니다.
그래서 다람쥐나 조류 등은 먹이가 부족해지면 겨울을 나지 못하고 고사할 수도 있는 거죠.
또 산에 먹을 것이 없어진 멧돼지나 굶주린 동물이 숲을 떠나 민가로 출몰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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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도토리를 채취한 산에 주인이 있다면 이런 무단 채취는 절도죄에 해당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산 하나를 다 턴 것 같다', '제발 야생동물 먹거리 좀 냅둬라'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ydg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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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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