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돌풍의 팀 삼성의 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오늘(24일)은 모비스를 꺾고 구단 역대 처음으로 개막 7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외국인 센터 프림이 무릎 부상으로 빠져 약해진 모비스 골밑을 잇달아 공략하면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는데요.
2쿼터 막판엔 구탕이 먼 거리에서 버저비터까지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모비스가 베즐리와 이우석을 내세워 추격했지만, 삼성은 한호빈의 정확한 3점 슛과 구탕의 재빠른 돌파로 흐름을 끊었고, 맥컬러의 투핸드 덩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91대 71, 모비스를 20점 차로 대파한 삼성은 구단 사상 처음이자 리그 역대 6번째로 개막 7연승을 달렸습니다.
소노는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정현의 극적인 버저비터 3점 슛으로 KCC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고, 2쿼터 한때 20점 차로 뒤졌던 SK는 4쿼터 막판 김낙현의 역전 3점 슛으로 LG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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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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