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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유리에 금이 '쩍쩍'…느닷없이 초강력 '우박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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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 바로 이럴 때 쓰는 걸까요?

미국에서 갑자기 초강력 '우박 폭탄'이 쏟아져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주택가, 주차된 차 안에 여성들이 앉아 있는데 갑자기 앞 유리에 금이 쩍쩍 가기 시작합니다.

강한 우박에 차량 유리가 순식간에 파손된 건데요.

다행히 차 안의 여성들은 다치지 않았지만 이 일대 곳곳에 강한 폭풍과 우박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골프공만 한 우박이 쏟아졌고 나무가 뿌리째 쓰러지기도 했는데요.

현지 기상청은 캘리포니아에서 다가온 강력한 저기압에 습한 남풍이 더해지면서 이례적으로 거대한 우박 구름이 형성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prensa_arizona, @rise.and.shine.ari zona, X @JorgeTWeather, @trentonho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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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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