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장수경찰서
전북 장수에서 50대 아버지가 흉기에 부상을 입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장수경찰서 등은 어제 오후 8시 20분쯤 장수군의 한 주택에서 흉기를 떨어트려 다쳤다는 A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과를 깎다가 실수로 칼을 떨어뜨려 복부를 다쳤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부상 부위와 다소 많은 출혈량을 고려해 사고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함께 있었던 아들 B 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는 장애가 있어 관련 진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말대로 사고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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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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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