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출산장려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출산 장려금을 5배 이상 올린 지자체가 있다는데 어디인가요?
바로 충남 태안군입니다.
내년부터 첫째 자녀는 기존 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둘째는 1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오릅니다.
셋째 이상은 기존 200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인상되는데, 지원금은 나눠서 지급하고 절반은 모바일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태안군의 연간 출생아 수는 2016년 355명에서 지난해 128명으로 약 64% 줄었는데요.
이에 일정 요건을 충족한 가정에서 2~3세 영유아를 친족이 월 40시간 이상 돌보면 아동 1명당 월 30만 원의 가족 돌봄 수당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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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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