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법사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이진수 법무부 차관(52·사법연수원 29기)이 후보자로 천거되더라도 향후 절차에 참여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법무부 장관 대행으로서 제청 및 임명 절차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이 있는 만큼 이해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입니다.
오늘(21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 국민 천거가 마감되는 가운데, 이 차관은 법무부 내부에 설령 자신이 천거되더라도 이후 절차에 검찰총장 후보자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공소청 초대 검찰총장 임명 절차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법무부는 지난 13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튿날부터 법조 경력 15년 이상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국민 천거를 받아왔습니다.
국민 천거 절차는 오늘 오후 6시 종료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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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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