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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도착" 믿었는데…'가짜' 앞으로 이렇게 구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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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택배 (자료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위조된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이용한 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안내서 양식을 변경하고 대국민 홍보를 강화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위조된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제보됨에 따라 안내서 변경과 예방 홍보 등 대응 방안을 시행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부터 위조된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제보되자 안내서에 우체국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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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우체국에는 위조 안내서 확인 시 조치 절차를 전달했으며, 공동주택과 집합건물 관리사무소에 피싱 주의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예방 안내에도 나섰습니다.

올해 연말까지는 우편물 도착안내서의 진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반투명 로고를 인쇄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안내서의 위·변조가 의심되면 우편고객센터(☎1588-1300)나 가까운 우체국에 연락해 실제 우편물이 배달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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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물 도착안내서의 QR은 수취인의 연락처를 당사자의 동의로 제공받는 것 외에는 다른 개인정보를 일절 수집하지 않는다며 다른 개인정보를 요구받는 경우 피싱으로 의심하고 즉시 우체국이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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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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