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파리 샹젤리제 카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한 영상엔 남녀 커플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코냑 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불과 몇 걸음 떨어진 곳에서는 불길이 치솟고 있었지만, 두 사람은 별다른 동요 없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었는데요.
프랑스 파리를 휩쓴 극심한 폭력 사태 한가운데서도 일상을 지켜가려는 일부 파리지앵들의 모습에 SNS에서는 엇갈린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혼란 속에서도 일상을 지켜내려는 안정형의 모습이다"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극심한 개인주의"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나홍희, 디자인 : 육도현, 출처 : X (@visegrad24), New York Post,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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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