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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PSG에 2대 4 완패…시즌 공식전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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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의 득점을 아쉽게 쳐다보는 바르셀로나 선수

'스페인 명가' FC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 발목을 잡히며 올 시즌 공식전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오늘(21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에서 2대 4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11연승(정규리그 9승·UCL 2승)을 내달리다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UCL 3연패에 도전하는 PSG는 리그 페이즈 3연승(14득점·5실점)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PSG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선 47%-53%로 살짝 밀렸지만 슈팅 수에서 22개(유효슈팅 15개)-18개(유효슈팅 5개)로 앞서며 2골 차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PSG에선 우스만 뎀벨레, 바르셀로나에서는 다니 올모가 전반 조기 교체된 가운데, 선제골은 PSG의 몫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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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레 두에

주앙 네베스가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의 패스를 끊어냈고, 두에가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 난타전을 펼쳤습니다.

후반 10분 바르셀로나가 19살 기대주 에스파르트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추자, PSG가 후반 27분 두에의 코너킥에 이은 뤼카 에르난데스의 헤더로 다시 앞서 나갔고, 바르셀로나는 7분 뒤 '에이스' 야말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승부는 후반 36분, PSG의 비티냐 발끝에서 갈렸습니다.

비티냐의 중거리포가 터지며 승기를 잡은 PSG는 5분 뒤 파비앙 루이스가 쐐기 골 터트리며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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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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