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뉴욕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나스닥이 1% 올랐고 S&P 500도 0.4% 상승한 가운데 다우지수만이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가 2% 기술주가 1% 오른 반면 유틸리티와 부동산은 1% 하락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최근 낙폭이 컸던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 상승하며 8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를 끊어냈습니다.
다만 AI 산업에 대한 투자심리는 여전히 신중합니다.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에 비해 실제 수익 창출 속도가 더디다는 우려와 기업들의 부채 부담이 여전히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은 테슬라와 메타플랫폼스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 선물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높은 국채금리가 여전히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는데요.
미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 선물이 55포인트 상승하며 5만 2000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선물 역시 39포인트 오르며 2만 90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 S&P500 선물도 7포인트 상승하며 7700선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선물도 보겠습니다.
러셀 2000 선물이 2포인트 오르며 27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소형주는 대형 기술주에 비해 자금 조달 비용에 민감한 만큼 높은 금리 수준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미국 금리 10년 선물은 5.1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원자재 선물 시장에서는 옥수수 선물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부채당 466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부상에서는 기술주가 반등한 가운데 선물 시장에서 주요 빅테크 종목들의 흐름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선물과 알파벳 선물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CME 선물 시장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