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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몰던 SUV 전도…카투사 1명 사망 ·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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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대 앰블런스

주한미군이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히면서 함께 타고 있던 카투사 병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5시 7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경부고속도로 칠곡분기점 대구방향 4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모하비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오른쪽으로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모하비에 타고 있던 주한미군 소속 20대 카투사가 숨졌습니다.

다른 20대 카투사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한미군 소속 미국 국적 20에서 30대 군인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칠곡군 지역에서 근무를 마친 뒤 퇴근하던 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미국 국적 주한미군이 몰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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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사고를 주한미군에 알린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비가 내리던 상황은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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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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