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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이름 올린 '윌 스미스', 올해 MLB 월드시리즈 우승팀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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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포수 윌 스미스

'스몰 마켓'팀끼리 35년 만에 치르는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팀에는 '윌 스미스'라는 선수가 7년 만에 없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오늘(17일, 한국시간) 소개한 내용을 보면, 올해 월드시리즈에서는 이른바 '윌 스미스 연패'가 '6'에서 끊겼습니다.

현재 빅리그에서 가장 유명한 윌 스미스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주전 포수입니다.

다저스는 2020년, 2024∼2025년 월드시리즈를 제패했으며 안방마님 스미스는 그때마다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4전 전패로 탈락하면서 그의 모습을 월드시리즈에선 볼 수 없습니다.

2021∼2023년에는 동명이인 왼손 투수 윌 스미스가 월드시리즈 우승팀에 있었습니다.

2012년 데뷔해 2024년까지 빅리그에서 뛴 스미스는 6개 팀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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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2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3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투수 스미스는 2021년과 2023년 월드시리즈에서는 등판했고, 2022년 월드시리즈에서는 로스터에 포함되고도 던지진 않았습니다.

이처럼 포수 스미스와 투수 스미스가 합작한 윌 스미스 월드시리즈 우승은 6년 내리 이어졌다가 올해 막을 내렸습니다.

가운데 이름을 포함한 두 선수의 전체 이름은 윌리엄 딜스 스미스(포수), 윌리엄 마이클 스미스(투수)로 약간 다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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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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