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던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프전에서 밀워키에 허무하게 4연패를 당해 탈락했습니다.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다저스의 오타니가 두 달 만에 홈런을 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어제(15일) 6번 타순으로 강등됐다가 하루 만에 1번으로 돌아온 오타니는 2회, 전 동료인 밀워키 메이의 커터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지난 8월 19일 이후 두 달 만에 담장을 넘긴 오타니는 이례적으로 큰 세리머니로 마음고생을 털어냈습니다.
하지만 다저스 마운드가 4대 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4회부터 밀워키 타선에 홈런 2방 포함 집중타를 허용하며 6대 4 역전패를 당한 다저스가 4전 전패로 탈락했고, 밀워키는 44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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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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