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흉기난동 피의자 최충락
인천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8명을 다치게 한 최충락(59)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16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구속된 최충락의 이름, 나이, 얼굴 사진(머그샷)을 공개했습니다.
경찰관인 내부 위원 3명과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비공개회의를 거쳐 이번 사건이 법에 규정된 신상 공개 요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데다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다"며 "공공의 이익 등 요건에 충족한다고 판단돼 만장일치로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충락의 신상정보는 오늘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인천경찰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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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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