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인형을 사기 위해 밤샘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치이카와' 영화가 흥행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치이카와, 국내에서는 '먼작귀'라 그래서 '뭔가 작고 귀여운 녀석'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 애니메이션 영화가 개봉 열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건데요.
한 멀티플렉스의 예매 분석에서 20대 예매율이 47%로 나타났습니다.
굿즈 시장에서도 인기가 확인되는데요.
서울 용산의 상설 매장에서는 개장 전부터 수백 팀이 대기를 하고 영화관에서도 선착순 증정품이 잇따라 품절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귀여워서 인기를 끄는 건 아니라고 해요.
극 중에서 치이카와 캐릭터들이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하고 보수를 더 받으려고 자격증 시험까지 도전하지만 번번이 좌절하기도 합니다.
취업난, 고물가, 불안정한 일자리에 익숙한 우리 청년들의 현실과 애니메이션이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화면제공 : 아이파크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강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