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의 번화가에서 로봇 한 대가 16살 소녀의 엉덩이를 건드렸습니다.
로봇을 소유한 소년과 일행은 이 장면을 촬영하고 생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로봇을 압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적용한 혐의는 '성적 괴롭힘'이 아닌 '성적 모욕'이었습니다.
사람이 직접 만진 게 아니라 로봇이 만졌기 때문일까요?
독일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로봇이 사람을 건드리면 누구를, 어떤 법으로 처벌해야 할까요? 머그인사이트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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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구성 : 심영구, 편집 : 박서연, 디자인 : 장지혜, 제작 : 지식콘텐츠IP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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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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