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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탁기 다 편하게 썼는데…'AI 홈' 커지는 해킹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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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냉장고부터 TV, 세탁기, 게다가 커튼, 공기청정기까지 집 안의 가전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잖아요.

이런 AI 홈, 편하긴 하지만 해킹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을 통한 연결이기 때문에 외부 침입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특히 한 기기의 보안망이 뚫리면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이 됐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며칠 전 프랑스에선 마트 700곳의 냉장고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서 온도가 최고 80도까지 치솟는 일이 벌어졌죠.

국내에서도 지난해 IP 카메라 약 12만 대가 해킹돼 영상이 해외 불법 사이트에서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관련 보안 기준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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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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