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에서 선수단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오늘(14일) 결전지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행사에는 박흥식 선수단장과 선수단 본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선수단은 기념 촬영을 마친 뒤 탁구 윤지유를 기수로 앞세워 출국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박 단장은 출정사에서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훈련과 도전을 견디며 이 자리에 섰다"며 "준비해온 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수단장으로서 여러분이 마음 놓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단의 모든 순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나고야를 포함한 아이치현과 시즈오카현 이즈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한국은 18개 전 종목에 357명(선수 214명·임원 143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이상을 목표로 종합 6위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