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킥보드 (자료사진)
경기 양주시에서 중학생이 몰던 공유 전동킥보드에 60대 여성이 치여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어제(13일) 오후 4시 40분쯤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의 한 하천 변 산책로에서 14세 중학생 A 군이 몰던 공유 전동킥보드가 앞서 걷던 60세 여성 B 씨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B 씨는 산책로 옆 하천으로 빠졌으며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군과 B 씨는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B 씨는 전동킥보드가 뒤에서 접근하는 상황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또 A 군은 무면허 상태로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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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