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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최원준과 SSG 랜더스의 페드로 아빌라 등 정규시즌 막판 맹활약을 펼친 6명의 프로야구 선수가 2026 신한 SOL KBO리그 9∼10월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KBO는 올 시즌 마지막 월간 MVP 후보로 kt wiz 최원준과 샘 힐리어드, 키움 히어로즈 맷 데이비슨(이상 야수), SSG 랜더스 페드로 아빌라와 조병현, kt 데이비스 대니엘(이상 투수)을 선정했습니다.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팬 투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슈퍼 SOL'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상자는 상금 300만 원과 기념 트로피를 받습니다.
아울러 수상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최원준은 9∼10월 타율(0.413), 안타(57개), 득점(35점), 출루율(0.497) 등 타격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7월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수상에 도전하는 힐리어드는 홈런(14개)과 타점(40개) 1위에 올랐고, 데이비슨은 홈런은 12개로 2위, 장타율은 1위(0.806)를 기록했습니다.
마운드에선 아빌라가 6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해 다승 공동 1위와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습니다.
대니엘은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하며 탈삼진 1위(54개)를 차지했고, 조병현은 9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세이브 8개를 기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