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연금 이야기입니다.
월 8만 원씩 10년간 부으면 1천300만 원 넘게 돌려받는다는 건데요, 인기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남도민연금, 경상남도에 따르면 최종 가입자가 2만 9천200여 명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모집 정원 3만 명의 97.5% 수준인데요.
경남도민연금은 퇴직 후 국민연금 같은 공적연금을 받기 전까지 소득이 끊기는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개인형 퇴직연금을 기반으로 설계가 됐습니다.
월 8만 원 이상을 납입하면 도가 8만 원당 2만 원을 지원합니다.
연간 최대 24만 원, 10년간 총 240만 원을 지급합니다.
그럼 10년간 납입하는 원금, 또 운용 수익까지 더하면 60세 이후의 수령액이 1천300만 원을 넘는다는 계산이 나오겠죠.
경상남도는 첫 모집을 통해 40~50대 소득 공백기에 대한 불안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라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내년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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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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