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3월 자신의 구성 핵시설 발언 이후 미국 측이 한국에 공유하는 정보를 일부 제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 측 정보를 누설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 장관에 취임하기 전인 "25년 7월 청문회 때도 구성시에 대해 얘기했다"면서 "외교부에 미국 측에 이를 설명해 달라고 했고 주미 대사께도 설명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최근 잇따라 불거진 한미 간 불협설에 대해서는 "있을 수 있는데 증폭기가 문제"라면서 한미동맹이 훼손됐다는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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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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