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현조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유현조는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몰아쳤습니다.
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줍니다.
유현조는 버디 11개로 2라운드에서만 22점을 쌓아 중간 합계 +34점으로 2위 한아름에 1점 앞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2024년 신인왕,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는 올해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시즌 2승과 통산 4승에 도전합니다.
정규 투어 2년 차로 아직 우승이 없는 한아름이 버디 9개, 보기 1개로 17점을 추가해 합계 +33점으로 유현조에 1점 뒤진 단독 2위에 올랐고, 김민선(김민선7)이 합계 +31점으로 3위, 서어진이 합계 +28점으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첫날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던 상금랭킹 1위 김민솔은 합계 +25점, 단독 8위로 밀렸고, 올 시즌 4승을 올리며 다승과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부문 선두를 달리는 서교림은 합계 +9점, 공동 79위에 그쳐 컷 탈락했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