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황입니다.
먼저 뉴욕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미증시 3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1% 넘게 빠졌고 S&P 500은 0.47%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는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힘입은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업종이 2% 넘게 오르며 장을 지탱했고, AI 투자 회의론이 불거진 기술주는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오늘 시장의 하락세를 이끈 주요 요인은 오픈AI의 매출 관련 보도였습니다.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막대한 돈을 빌려 인프라를 구축해온 대형 기술주들의 투자 대비 수익성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회의론이 확산됐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전 군사 개입을 배제하겠다고 밝히며 유가는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으나,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은 연준의 추가 긴축 경계감을 높였습니다.
다만 미 재무부가 실시한 30년물 국채 입찰이 양호한 수요 속에 마무리되면서, 10년물 금리가 5.23% 수준으로 하락해 증시의 추가 낙폭을 방어했습니다.
다음은, 미 선물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인공지능 관련 기술주의 수익성 논란이 맞물린 가운데 미 주가지수 선물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 선물이 5만 천 1천 선에서 움직이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51포인트 오르며 3만 1천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P 500 선물은 7천 8백선에서 움직이고 있고,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선물은 2% 오르며 2천 8백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10년물과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된 가운데 미국 금리 10년 선물은 5.21%에서 움직이고 있고 미국 금리 30년 선물은 5.62%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원자재 선물 시장을 살펴보면 미국 정부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안전자산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금 선물은 온스당 4158 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고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미국 멕시코만 지역의 생산 감소 가능성까지 겹치고 있지만 원유 선물은 91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 주식선물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브로드컴과 오라클 등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속에 엔비디아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메타와 애플은 선물은 0.4% 안팎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CME 선물시장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