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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치료가능 사망률', 전국 특·광역시 중 5년 연속 1위…"지역 공공의료 대책 마련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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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인천의 '치료가능 사망률'이 5년 연속 전국 8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료가능 사망률은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면 피할 수 있었던 조기 사망 사례를 집계해 산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인천 인구 10만 명당 치료가능 사망률은 2020년 48.58명, 2021년 51.49명, 2022년 51.31명, 2023년 49.59명, 2024년 46.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치료가능 사망률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해마다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8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2020∼2024년) 인천 지역별 조기사망률은 연간 평균으로 동구가 58.7명으로 가장 높았고, 옹진군 58.5명, 미추홀구 54.4명, 강화군 53.8명 순이었습니다.

동구와 옹진군의 사망률은 가장 낮은 연수구 38.9명의 약 1.5배에 달했습니다.

허 의원은 "치료가능 사망률이 5년째 불명예스러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같은 인천 안에서도 원도심과 도서 지역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지역 완결형 공공의료 대책 마련을 중앙정부와 인천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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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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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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